'대박!' 김민재, 西 언론 선정 유럽 최고의 선수 '42위'...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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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유럽 최고의 선수 42위가 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유럽 최고의 선수 100인’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인 100명의 선수에게 순위를 매겼다.
나폴리의 김민재가 무려 4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합류한 김민재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매 경기 상대 공격수들을 제압했다. 또한 빠른 속도와 뛰어난 수비 지능을 바탕으로 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총 4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카’는 김민재의 활약을 인정하며 유럽 최고의 선수 42위로 선정했다. 김민재의 앞에는 41위의 파블로 가비(FC바르셀로나), 뒤에는 43위의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가 자리했다.
해당 랭킹의 1위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무려 52골 9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 이적 첫해임에도 적응기가 없었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괴물 같은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한편 2위는 아르헨티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이어서 3위는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4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5위는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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