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억 공격수보다 17살 유망주가 더 낫지"…영입 포기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23)가 팀에 남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의 산초보다 더 나은 17살 쥘리앵 뒤랑빌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번 여름 산초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재계약 대신 웨스턴 맥케니를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돌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4,5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의 이적료를 받는다면 산초를 매각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세리에A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인 맥케니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유럽축구 이적 시장 최대어였다. 득점과 도움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맨유뿐 아니라 빅클럽들이 산초를 보기 위해 줄을 섰다. 맨유는 영입전에서 승리하며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217억 원)로 산초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맨유 합류 이후 존재감이 없었다. 두 시즌 동안 보여준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비슷했다. 총 41경기서 7골 3도움에 그쳤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 산초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음 시즌 선발 경쟁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자리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750억 원)가 책정됐다.
산초는 팀에 남길 원한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산초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며 "그러나 산초는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고, 선수단에 남아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싶어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최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가 산초에 관심을 보였지만 모두 영입을 포기하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17살의 원더키드 뒤랑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초와 계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그와 장기 계약을 맺은 후 다음 시즌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맥케니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6개월간 임대 생활을 한 뒤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유벤투스는 맥케니를 매각 대상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