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3129억 ‘충격 오퍼’…사우디, 유럽 정상급 ‘전성기 2인’ 영입 근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충격적인 제안서를 내밀었다.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알 힐랄은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28)와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28) 영입에 근접했다. 총액 2억 2,000만 유로(약 3,129억 원) 규모의 거래가 성사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오일 머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은골로 캉테와 카림 벤제마(이하 알 이티하드), 칼리두 쿨리발리(알 힐랄), 에두아르 멘디(알 아흘리) 등이 중동으로 향했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받은 유럽 스타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속속들이 모였다.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선수도 흔들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26)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 알 힐랄로 향했다. FC바르셀로나 등 빅클럽 이적이 유력한 듯했지만, 중동행을 택하며 유럽 축구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네베스를 데려온 알 힐랄은 앞으로 몇 년간 유럽 정상급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을 쓸어 모으려 한다. 중원 3인 몸값만 2억 2,000만 유로에 달한다. ‘CBS 스포츠’에 따르면 알 힐랄은 실바 영입을 위해 맨시티에 7,000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밀린코비치 사비치 이적료로는 라치오에 4,000만 유로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수들도 돈방석에 앉는다. ‘CBS 스포츠’는 “실바는 알 힐랄에서 연간 5,000만 유로를 받을 것이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연봉 1,500만 유로를 제안받았다”라며 “실바와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데려오는 데 알 힐랄은 총액 2억 2,000만 유로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구단들의 선수 수집은 계속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하킴 지예흐(첼시)를 놓친 알 아흘리는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32)를 노린다. 알 나스르는 맨유와 계약이 끝난 다비드 데 헤아(31)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