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맨유 ‘황태자’→텐 하흐의 외면…이적 제의만 ‘10건’ 폭발+여전한 인기 ‘EPL 2팀 눈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비록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외면했지만, 타 구단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 엘랑가(21)를 향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지난 1월 이적시장 당시 이적 제의만 10건이 있었다”라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엘랑가는 2021-22시즌 도중 깜짝 등장한 신성이다. 특히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았다. 당시 엘랑가는 부진에 빠졌던 마커스 래시포드(24)를 밀어내고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다. 빠른 발과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맨유 공격진에 날카로움을 더했다. 해당 시즌 중반부터 기회를 받았던 엘랑가는 1군 팀에서만 27경기를 소화했다.
허나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부활을 알린 래시포드와 주전 경쟁에서 이기기는 역부족이었다.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 안토니(23)도 합류했다. 심지어 아르헨티나 신성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도 치고 올라왔다.
주전은커녕 벤치 경쟁에서도 밀린 엘랑가는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22-23시즌 26경기에서 총 702분을 뛰었다. 경기 당 30분도 뛰지 못한 수준이다. 2023년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47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시즌이 흘러갈수록 사실상 텐 하흐 감독의 철저한 외면을 받은 셈이다.
와중에 엘랑가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BBC’의 존 브래드쇼에 따르면 엘랑가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 10건의 임대 이적 제의를 받았다.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구단들이 줄을 섰다.
여전히 프리미어리그급 팀들이 엘랑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BBC’는 “에버튼과 노팅엄이 엘랑가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영입전이 곧 시작될 것이다”라며 “스티브 쿠퍼 노팅엄 감독과 션 다이치 에버튼 감독은 랑닉 감독처럼 엘랑가에 충분한 출전 시간을 부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