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또 터졌다, 34호포 작렬…LAA, HOU에 8-9 패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아치를 그린 오타니다.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8-9로 졌다. 이날 패배로 에인절스 시즌전적은 46승 48패가 됐다. 마이크 무스타카스가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트레이 캐비지가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반면 휴스턴의 시즌전적은 52승 42패가 됐다. 카일 터커가 5타수 4안타 1볼넷 2타점, 채스 맥코믹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오타니는 1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7구 접전 끝에 상대 선발 크리스찬 하비에르의 94.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하비에르의 80.1마일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타니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회 세 번째 타석 때도 오타니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오타니는 하비에르의 92.4마일짜리 패스트볼에 배트를 냈다. 하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7회 2사 1,2루 상황에서 오타니는 자동고의 4구로 출루했다. 휴스턴이 위기 상황에 몰리자 오타니와 승부를 피한 것.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오타니가 출루한 가운데, 미키 모니악도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가 만루 찬스를 잡았고 테일러 워드가 싹슬이 2루타를 쳐 리드를 잡았다.
에인절스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9회에만 4점을 내주며 역전 당했다. 오타니는 7-9로 뒤진 상황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상대 투수 필 메이튼의 초구 90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중앙 담장을 넘겼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