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나가서 바르셀로나로…메시 → 베실바 → 로 셀소로 계획 변경 수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르셀로나가 10번 역할을 할 현실적인 카드로 지오바니 로 셀소(토트넘 홋스퍼)를 점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원하는 마지막 퍼즐의 가장 실현 가능한 옵션으로 로 셀소가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면서 직접 마무리할 사령관 역할을 마지막 퍼즐로 찾고 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는 부족했던 포지션에 선수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왼발잡이 센터백에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영입했고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에 베테랑 일카이 귄도안을 데려왔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인터 마이애미)가 떠난 자리는 오리올 로메우로 채웠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스트라이커 비토르 호케(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도 합류 예정이다.
그러나 공격을 진두지휘할 카드가 없다. 당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복귀를 염두에 뒀던 바르셀로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를 눈여겨봤으나 8,000만 유로(약 1,139억 원)의 몸값을 감당하기 어렵다.
플랜C로 눈을 낮추자 로 셀소가 들어왔다. 로 셀소는 올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했으나 이적 명단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지난 2019년 선임대 후영입 형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던 로 셀소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1월 스페인의 비야레알로 1년 6개월의 장기 임대를 떠났다. 로 셀소는 프리메라리가에 더 어울렸다. 토트넘에 오기 전에도 레알 베티스에서 16골을 넣었던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덕분인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비야레알에서 좋은 호흡을 맞췄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가 영입을 희망하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도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바르셀로나도 뛰어들 전망이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공격수와 연결고리를 하는 창의적이면서 결정적인 미드필더를 원한다. 로 셀소는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저비용 카드로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토트넘과 좋은 관계를 이용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클레망 랑글레 임대 이적을 통해 협상 통로가 열렸다. 올해도 감페르컵에 초대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로 셀소 영입을 결정한다면 토트넘과 사이를 앞세워 저렴하게 영입할 생각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