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역시 조규성! 덴마크 데뷔전 ‘명품 헤더 결승골’→리그 베스트 11 선정 ‘쾌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25)이 유럽 진출 후 첫 라운드에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개막전 결승골을 넣은 조규성은 투톱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데뷔전에서 달성한 쾌거다.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지난 22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라운드에서 흐비도브레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11분 결승골을 터트린 조규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미트윌란은 구단 1,000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투톱 중 왼쪽 공격수로 나섰다. 특유의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활동량으로 미트윌란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려한 연계 플레이로 동료와 호흡도 척척 들어맞았다.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첫 공식 경기에서 데뷔골이다. 조규성은 후반 11분 문전으로 쇄도하더니 동료의 크로스를 헤더로 절묘하게 돌려놨다. 골키퍼도 예상치 못한 궤적으로 날아온 공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미트윌란 팬들은 신입 공격수의 첫 경기 데뷔골에 환호성을 질렀다.
2022 카타르월드컵 스타다웠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머리로만 2골을 터트린 바 있다. 김진수(31, 전북 현대)와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망)의 왼발 크로스를 완벽한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때처럼 절묘한 움직임과 헤더로 득점을 터트리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공식 경기 데뷔전에서 73분을 소화한 조규성은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조규성은 경기 내 평점 2위를 기록했다. 공격진에서 다재다능함도 선보였다. 슈팅 3회를 비롯해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78%(14/18), 4번의 볼 경합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신입 공격수 조규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이스 번호로 알려진 등번호 10을 줬다. 프리시즌 출전에 이어 개막전에서는 조규성을 주전 공격수로 내세웠다. 조규성은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믿음에 보답했다.
곧 유럽 대항전 경험도 쌓는다.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오는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에서 룩셈부르크의 프로그레스 니더콘을 만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