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이적 마음먹었다는 증거…연봉도 대폭 삭감 "팀 빨리 옮기고 싶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30)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에게 8,500만 유로(약 1,209억 원)에 보너스 1,000만 유로(약 142억 원)를 더한 금액을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라며 "하지만 토트넘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이적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오는 12일 라이프치히와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르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이적을 위해 연봉까지 삭감할 예정이다. '빌트'는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케인이 두 클럽 간의 차이를 채우기 위해 연봉 2,400만 유로(약 341억 원)의 상당 부분을 포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이 나중에 다양한 보너스 형태로 케인에게 보상할 수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에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총 49경기서 32골 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손흥민과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등 팀의 주축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 등의 여파로 자리를 비운 바 있지만 케인은 줄곧 최전방을 지키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에게 우승 트로피는 없다. 리그와 함께 컵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해 정상에 설 수 있다는 루머도 나온다. 특히 그의 계약이 2024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적 루머는 더욱 구체화됐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길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안도 뿌리치고 있다. 여기서 케인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불발될 경우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시즌 개막 후 떠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이다"라고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