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토트넘 신입생의 아쉬움…"그가 남았으면 좋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26)은 해리 케인(30)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매디슨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뿌리치고 토트넘에 남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했기 때문에 토트넘에 들어오기 전부터 친구 사이였다. 관심사가 비슷하고, 축구를 떠나서도 잘 지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케인이 남았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 그는 세계 최고의 9번이다. 하지만 될 일은 될 것이다. 케인은 매우 프로다운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인은 매우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그의 이적 이슈가 팀 분위기에 방해되지 않았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케인의 상황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케인이 어떤 선수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는 매우 프로다운 선수다. 훈련에 임할 때마다 100%를 쏟아붓고, 다른 선수들과 똑같았다"라고 강조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케인 이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은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우승을 원하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면 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적이 쉽지 않다. 두 구단의 이적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1억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 기간 1년이 남은 케인에게 그 정도의 금액을 쓰는 건 부담스럽다.
이적 협상이 장기화된다면 케인은 팀에 남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불발될 경우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시즌 개막 후 떠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등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다. 레스터시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매디슨과 결별을 원했고, 그의 행선지는 토트넘으로 결정 났다.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741억 원)를 통해 팀을 옮겼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