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157㎞ 강습타구에도 이상무…'하늘이 도운' 류현진, 14일 등판 준비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 김성철 영상기자] 시속 157㎞의 강습타구에도 끄떡없었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별다른 이상 없이 다음 등판을 준비한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 류현진은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3회말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이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제압했다. 코리안 몬스터의 부활을 보여주듯 완벽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곧 모든 것이 변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잘레스의 시속 97.7마일(약 157.2㎞) 강습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류현진은 투혼을 발휘하며 1루로 공을 던져 이닝을 끝냈으나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류현진은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부축을 받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최종 성적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투구에도 부상으로 교체된 그의 몸 상태에 많은 우려가 따랐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류현진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슈나이더 감독은 9일 현재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X-레이 검진 결과는 음성이었고, 오늘 훨씬 나아졌다. 다음 선발 등판이 가능할 것이다”라며 가벼운 부상임을 전했다.
토론토는 죽음의 17연전에 대비해 6인 선발 로테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14일 2시 37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두 번째 등판이었던 클리블랜드전에서 기대감을 불러오게 했던 류현진. 그가 컵스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