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게임노트] 피츠버그, 시카고 컵스에 2-1 승리…배지환은 침묵, 타율 0.23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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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침묵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37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컵스에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의 시즌전적은 58승 71패가 됐다. 반면 컵스는 2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시즌전적 67승 61패가 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키브라이언 헤이즈(3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조슈아 팔라시오스(우익수)-코너 조(1루수)-잭 스윈스키(중견수)-배지환(2루수)-알리카 윌리엄스(유격수)-얀슨 딜레이(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피츠버그는 1회부터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헤이즈가 좌전안타, 레이놀드가 우월 2루타를 날려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맥커친의 3루 땅볼을 틈타 1점을 선취한 피츠버그. 계속해서 팔라시오스의 2루 땅볼 때 1점을 더했다.
1회 2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배지환. 상대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4구째 81.8마일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2루 땅볼로 잡혔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내야 땅볼로 잡혔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배지환은 헨드릭스의 6구째 82.8마일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하지만 타구는 투수 앞으로 굴러갔고, 내야 땅볼로 잡혔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배지환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1사 1,2루 상황에서 배지환은 2구째 헨드릭스의 82마일짜리 체인지업에 배트를 휘둘렀다. 하지만 1루 땅볼로 잡혔다. 그 사이 누상에 주자는 한 베이스씩 이동했다.
추가점을 뽑지 못했지만, 피츠버그는 리드를 지켰다. 9회 베드너가 선두타자 이안 햅에게 솔로포를 맞고 1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코디 벨린저를 유격수 땅볼, 댄스비 스완슨을 유격수 땅볼, 스즈키 세이야를 삼진을 잡아내면서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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