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영입할 뻔했는데"…21살 공격수 맨시티행 원했다 "926억에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제레미 도쿠(21)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드 렌에서 활약한 도쿠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정확한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쿠의 몸값은 5,550만 파운드(약 926억 원)로 전해졌다.
이로써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이적 시장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요슈코 그바르디올에 이어 도쿠까지 영입했다.
벨기에 국가대표인 도쿠는 리그1에서 세 시즌 동안 75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유럽에서 신예로 떠올랐다.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등을 바탕으로 양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 35경기에서 7골 4도움을 올렸고 2023-24시즌은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잠재력 있는 그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건 당연한 이야기였다. 한때 토트넘도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5일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토트넘은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이 도쿠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토트넘이 도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금액이 높아졌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계약을 성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는 도쿠가 토트넘에 갈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도쿠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길 희망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케인의 빈자리를 채우는 게 과제였다. 도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유다. 그러나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희망하면서 영입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등번호 11번을 달게 된 도쿠는 구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아직 배우고,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은 젊은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하며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