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게임노트] ‘리드오프’ 배지환, 2루타에 득점도 올렸다…피츠버그, 컵스에 1-10 패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안타를 생산했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피츠버그는 컵스에 1-10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 베일리 폴터가 컵스 타선에 난타 당한 게 뼈아팠다. 이날 4⅔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실점 3탈삼진으로 부진했다. 여기에 타선이 침묵하면서 피츠버그는 컵스에 무릎을 꿇었다. 2연패 수렁에 빠진 피츠버그의 시즌전적은 58승 73패가 됐다.
반면 컵스는 선발 투수 하비에르 아사드가 7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 7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이며 마운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니코 호너가 5타수 3안타 3득점, 코디 벨린저가 5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 스즈키 세이야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날 피츠버그는 배지환(2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지명타자)-키브라이언 헤이즈(3루수)-조슈아 팔라시오스(좌익수)-코너 조(우익수)-잭 스윈스키(중견수)-리오버 페게로(중견수)-알폰소 리바스(1루수)-얀슨 딜레이(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베일리 폴터가 선발 투수 중책을 맡았다.
반면 컵스는 니코 호머(2루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이안 햅(좌익수)-코디 벨린저(지명타자)-스즈키 세이야(우익수)-얀 고메스(포수)-제이머 칸델라리오(3루수)-패트릭 위스돔(1루수)-마이크 터크먼(중견수)으로 진용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하비에르 아사드가 출격했다.
피츠버그는 1회 선취점을 빼앗겼다. 호너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고, 후속타자 벨린저에게 1타점 좌전안타를 맞고 1점을 먼저 내줬다.
피츠버그도 곧바로 반격했다. 배지환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1회 첫 타석부터 배지환은 장타를 뽑아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아사드의 2구째 87.2마일짜리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2루타로 연결시켰다. 이후 레이놀드의 1루 땅볼을 틈타 3루에 안착했고, 헤이즈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배지환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아사드의 77.3마일짜리 커브볼을 공략했지만, 배트에 공을 맞히지 못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컵스 타선에 계속해서 점수를 내줬다. 4회 스즈키가 볼넷으로 골라 만들어진 2사 1루 때 칸델라리오의 좌월 투런포가 터졌다.
5회에도 실점했다. 피츠버그는 호너와 스완슨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2,3루 때 벨린저에게 2타점 좌월 2루타를 맞았다. 그리고 스즈키에게 1타점 우월 2루타를 맞고 5회에만 3점을 헌납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 임한 배지환. 이번에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배지환은 아사드의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5구째 94마일짜리 싱커볼을 지켜봤지만, 삼진을 당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배지환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컵스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8회 1사 3루 때 칸델라리오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지만, 점수를 내줬다. 9회에도 피츠버그는 1사 1,2루 때 벨린저에게 좌월 2루타를 맞았고, 이후 곰스를 2루 땅볼을 처리했지만 1점을 더 내줬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