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배싯 8이닝 무실점 완벽투+커크 3타점…토론토, 워싱턴 폭격하며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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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알레한드로 커크와 8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낸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에 힘입어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전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73승 61패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4위를 유지 중이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데이비스 슈나이더(2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휘트 메리필드(좌익수)-커크(포수)-달튼 바쇼(중견수)-어니 클레멘트(유격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캐번 비지오(우익수), 선발 투수 배싯으로 나섰다.
이에 맞서 워싱턴은 CJ 에이브람스(유격수)-레인 토마스(우익수)-조이 메네시스(1루수)-키버트 루이스(지명타자)-카터 키붐(3루수)-제이크 알루(좌익수)-일데마로 바르가스(2루수)-라일리 애덤스(포수)-제이콥 영(중견수),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경기 초반 토론토 타선이 불을 뿜으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1회말 슈나이더의 볼넷과 게레로 주니어의 내야 안타, 더블 스틸로 만들어진 2사 2,3루에서 커크가 2타점 2루타를 쳐내며 2-0으로 앞서 갔다.
추가점이 필요한 시점, 다시 한 번 커크가 장타를 때려냈다. 4회말 선두타자 커크가 2루타를 쳐 득점권에 나섰다. 이후 바쇼가 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흐름이 끊기는 듯했지만, 클레멘트의 좌전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에스피날의 1타점 적시타로 3-0, 1사 2,3루에서 비지오의 희생플라이로 4-0으로 도망갔다.
잠시 조용했던 토론토 타선은 경기 중후반 다시 한 번 맹공을 퍼부었다. 6회말 선두타자 커크의 중전 안타와 바쇼의 2루타로 무사 2,3루가 됐다. 이후 클레멘트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5-0을 만들었다. 이후 무사 1,3루에서 에스피날의 1타점 적시타가 터져 6-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이어 7회말에는 1사 2,3루에서는 커크가 희생플라이를 때려 7-0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에는 제이 잭슨이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다.
충분한 점수를 뽑아낸 타선, 선발 투수 배싯도 힘을 내 제 몫을 해냈다. 8회까지 마운드를 지켜 8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하며 7-0 팀 승리에 발판을 만들었다.
팀 타선은 12안타 7득점으로 상대 마운드를 폭격했다. 커크는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에스피날은 멀티히트와 2타점, 클레멘트도 멀티히트와 1타점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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