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초특급 신성’ 스페인 국대 역사 썼다…‘16세 57일’ 야말 최연소 ‘데뷔전-데뷔골’ 대기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FC바르셀로나 축구 천재 라민 야말(16)이 스페인 국가대표팀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스페인은 9일(한국시간) 조지아의 트빌리시 보리스 파이차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A조 3차전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지난 3월 스코틀랜드와 2차전에서 0-2로 진 스페인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1위 스코틀랜드(5승)와 격차를 9점으로 좁혔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떠오른 역대급 재능인 야말이 역사를 썼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지난 1일 유로 예선 조별리그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야말은 최연소 A대표팀 승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조지아전에 후반전에 투입돼 최연소 출전 기록까지 세웠다. 16세 57일로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 17세 62일)의 종전 기록을 넘었다.
야말은 스페인이 4-0으로 앞서던 전반 44분 교체 투입됐다. 스페인은 후반 4분 조지아에 한 골을 내줬지만,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니코 윌리엄스(빌바오)의 득점으로 6-1까지 격차를 벌렸다.
경기 피날레는 야말이 장식했다. 29분 야말은 윌리엄스의 패스를 강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 구석으로 때려 넣었다. 야말은 조지아전 첫 번째이자 마지막 슈팅을 골로 장식했다.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를 썼다. 경기는 스페인의 7-1 승리로 끝났다.
소속팀에서도 스페인 최고 재능이라 불린 야말이다. 3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 스페인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야말의 나이는 16살 45일이었다. 뛰어난 경기력을 축구 천재 야말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4-3 승리를 거뒀다.
이미 야말은 2라운드 카디스전에 프로 데뷔해 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2-23시즌 도중 야말은 만 15세에 바르셀로나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제2의 호나우지뉴(브라질)’라 불리는 세기의 재능이 될 것이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아마 그가 토트넘 주장 되지 않을까'…판 더 벤, 전격 재계약 확정 “항상 스퍼스를 사랑했다”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충격’ 사실상 공식발표, 과르디올라 이탈리아 대표팀 합의 근접 했었다…“갑자기 휴식 이유로 결렬” 말디니 기술이사 증언
2026-08-10
-
무리뉴, 퍼거슨에게 펑펑 울면서 통화…“맨유와 합의했지만 첼시 가야할 것 같아요”, 퍼거슨 “이해는 됐지만 크게 실망”
2026-08-10
-
무리뉴, 퍼거슨 후임으로 맨유행 합의…2013년 그날 비화 공개 “레알을 떠날 때 퍼거슨의 뒤를 이어 맨유에 가기로 계약”
2026-08-10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