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임박했나- 6이닝 84개 투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랜초 쿠가몽가(캘리포니아주),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류현진은 2일(한국 시간) 랜초 쿠가몽가 소속의 재활 등판을 마지막으로 생각했을까. 그동안 재활 등판과는 전혀 다른 준비 과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뿌렸다. 재활 등판 후 최다 6이닝 피칭에 투구수도 84개(스트라이크 68)로 복귀에 임박한 투구를 했다.
5번째 싱글 A 랜초 쿠가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오클랜드 에이스 산하 스탁튼 포츠를 상대로 1회 최고 구속 146km(약 91마일)를 뿌렸다. 누상에 주자를 둔 상황에서 평균 구속은 141km(약 88마일)이였다. 주자가 없을 때는 시속 138km(약 86마일). 직구 구속의 완급 조절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재활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지난 달 27일 비로 취소된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을 포함해 8번째 재활 등판을 가졌다.
1회 불안한 내야 수비로 실책성 내야안타를 포함해 4안타 2실점(1자책점)한 뒤 11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안정된 투구를 되찾았다. 5회에도 시속 142km(약 89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했다. 6이닝 동안 허용한 안타는 5개.
류현진은 11타자 연속범 타로 처리한 뒤 5회 초 선두 타자 멜빈 머세데스의 강습 타구를 다리에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코칭스태프를 긴장시켰다. 그러나 잠시 후 일어나 워밍업 피칭을 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내야안타로 머세데스를 내보낸 류현진은 다음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와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 류현진과 재활 등판 하루 간격으로 복귀를 눈앞에 뒀던 브랜든 맥카시는 4일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한화서 퇴출 당했는데…ML 가을야구 시구자 영웅 대접, 103승 최강팀 팬들은 왜 열광할까
2026-10-05
-
아버지 감옥행→야구 포기→편의점 알바…"영웅" 극찬! 다저스 봉쇄한 투수의 '인생역전' 스토리
2026-10-05
-
"볼 따라다니면 좋은 스윙 못 해" 오타니 매일 안타는 치는데, 로버츠는 아직 못마땅
2026-10-05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