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금지 약물 복용' 아두치 웨이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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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아두치가 평소 성실한 태도로 팀 동료와 융화에도 적극적이었지만 금지 약물을 복용한 이상 소속팀의 일원으로 더는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구단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이른 시간 안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두치는 지난 시즌 롯데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등 효자 외국인 선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시즌 동안 모두 19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773타수 237안타) 35홈런 147타점을 거뒀다. 허리 통증 완화 목적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KADA의 1차 약물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체내에서 검출돼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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