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NOW] 황선우 빠졌는데도 예선 1위…800m 계영 일본 제치고 결선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에이스 황선우는 나오지 않았다. 결선 메달 경쟁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황선우가 빠졌지만, 예선을 통과하는 데는 문제없었다.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계영 800m 예선 2조에서 이유연→김건우→양재훈→김우민이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후반 저력이 빛났다.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역영을 펼쳐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일본을 따라잡았다. 대한민국은 7분12초84, 일본은 7분13초38이었다.
전체 예선 성적도 가장 좋았다. 예선 1조 1위 중국은 7분12초96이었다. 황선우가 빠진 대한민국과 달리, 중국은 판잔러와 왕하오유 등 실력자들을 모두 투입했다.
황선우는 오늘 저녁 동료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첫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황선우는 24일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라이벌 왕하오유(중국), 판잔러(중국)이어 세 번째로 결승점을 터치했다. 동메달로 시작했다.
경주를 마친 황선우는 "100m 경기를 마쳤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안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털어버리고 다시 집중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는 라이벌 구도로 관심을 모으는 판잔러에 대해 "판잔러에 대해 많이 물어봐주시는데 대회 때나 만나기 때문에 서로 특별히 대화를 하기 보다는 파이팅해줬다"고 얘기했다.
판잔러와 경쟁은 계속된다. 황선우는 800m 계영에 이어 200m에서도 메달 색깔을 놓고 다툰다.
황선우는 지난 6월 1분44초61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판잔러도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 5월 세운 기록은 황선우에게 단 0.04초 뒤진 1분44초65다.
관련 추천 기사
항저우 아시안게임 관련 기사
-
[항저우 NOW] 투혼·열정·감동 가득…16일간 항저우를 빛낸 韓 선수단
2023-10-09
-
[항저우 NOW] "은메달, 충분히 값져"…이유리-김은지-박승애 행복 女하키, 다음 목표 올림픽 조준
2023-10-09
-
[항저우 NOW] "요즘 새벽 운동 안 해" 헝그리 정신 강조하나 했더니…체육회장의 반전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2023-10-09
-
[항저우 NOW] "안세영, 그때는 어렸지만"…中 여제도 흐뭇하게 지켜본 성장기
2023-10-09
-
[항저우 NOW] "페이커 친필 사인 90만 원"…중국에선 신앙이었다
2023-10-09
-
[항저우 NOW] "춤으로 메달이라니…진짜 앞을 모르겠네요" 비보이 사상 최초 'AG 메달리스트' 홍텐
2023-10-08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