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오심 논란’ 클롭 분노 폭발…“심판의 불공정한 미친 판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오심 논란에 감독은 크게 분노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1-2로 졌다.
시즌 첫 패배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승 1무를 기록 중이었다. 토트넘전 패배로 5승 1무 1패 승점 16 4위로 밀려났다. 토트넘은 5승 2무 승점 17로 2위, 1위 맨체스터 시티(18점)를 1점 차이로 추격했다.
오심 논란이 터졌다. 리버풀은 전반 34분 한 차례 골망을 갈랐다. 루이스 디아스가 모하메드 살라의 스루 패스를 받고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을 왼쪽 골문 구석으로 꽂아 넣었다. 2분 전 커티스 존스가 퇴장당한 상황이었다. 클롭 감독은 선제골에 포효했다.
하지만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비디오 판독(VAR) 후에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중계 화면상으로 보아 디아스는 토트넘 최종 수비수 페드로 포로보다 뒤에서 공을 잡았다.
득점이 무산된 리버풀은 2분 뒤 손흥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전반 종료 직전 코디 학포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 도중에는 지오구 조타마저 퇴장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운이 따르지 않았다. 9명으로 토트넘 파상공세를 막아내던 리버풀은 종료 직전 조엘 마티프가 통한의 자책골을 기록하며 1-2로 졌다.
디아스의 골 취소 장면은 오심이었다.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도 명백한 오심이라 인정했다. 리버풀에게 사과도 전했다.
엎질러진 물이었다. 클롭 감독은 오심에 분노했다. 만약 디아스의 득점이 인정됐다면, 경기 양상이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클롭 감독은 “미친 판정이었다. 불공평하다. 누가 봐도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GMOL의 사과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클롭 감독은 “이미 경기는 끝났다. 승점을 되돌려받을 수도 없다”라고 허탈해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심판 위원장인 하워드 웹은 리버풀 구단과 직접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