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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최고였는데…맨유의 올 시즌 고민거리 "효율성 필요하다"

작성일: 2023.10.03 09:0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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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5)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맨유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직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패배하면서 연승 행진이 끊겼기 때문이다. 여전히 부상자가 많아 완전체로 나설 수 없고, 경기장 안팎에서는 여러 잡음으로 인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다.

맨유의 문제점은 많다. 특히 공격진의 아쉬움이 크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단 7골을 넣으면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파엘 바란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격진의 선전을 기대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효율적이어야 한다"라며 "마지막 순간에는 더 많은 효율성이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이어 "우리가 골을 내주는 경우는 적고,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 그게 최고 레벨의 현실이다"라며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서는 효율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메일'은 "바란이 공격진 중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맨유가 엘리트 레벨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며 래시포드를 언급했다.

실제로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총 56경기서 30골 11도움을 폭발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시즌이 되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8경기서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아직 그의 영향력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지만 아직 새 리그와 맨유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래시포드의 활약이 더욱 필요한 이유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래시포드가 득점을 하고 있진 않지만 기회가 있었다"라며 "브라이튼전에도 5~6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다. 래시포드는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적절한 위치에 오면 그는 골을 넣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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