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NOW]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주재훈-소채원 준결승 진출…베트남에 158-15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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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대한민국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이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주재훈-소채원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팀 8강전에서 즈엉 두이 바오-응우옌 티 하이 차우(베트남)를 꺾었다.
4발씩 3엔드까지, 총 16발을 쏘는 경기에서 주재훈-소채원은 초반부터 차이를 냈다. 1엔드 40-37로 앞서 나갔다.
주재훈-소채원 모두 표정이 가벼웠다. 빠른 템포로 영점을 잡아 연이어 가운데에 맞혔다. 2엔드까지 계속 10점을 기록해 80-76으로 앞섰다.
이 차이를 끝까지 유지했다. 158-153으로 이기고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잠시 후 11시 20분 준결승전 상대는 인도네시아를 156-154로 이기고 올라온 대만이다. 창쳉웨이-첸이슈안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반대편 준결승에는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 -죠디 수레카 벤남(인도)과 안드레이 튜튠-제센비놉바 아델(카자흐스탄)이 올라왔다. 이 경기 승자가 결승전에 오른다.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은 잠시 후 낮 12시 시작한다.
양궁은 활의 종류에 따라 세부 종목 리커브(Recurve)와 컴파운드(Compound)로 나뉜다.
리커브는 전통의 양궁 활로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돼 있다. 컴파운드는 활에 휠과 캠으로 구성된 도르래가 달려 있다. 작은 힘으로 활을 당길 수 있다. 속도도 빠르다.
이번 대회에서 양궁은 리커브 △남자 개인 △여자 개인 △남자 단체 △여자 단체 △혼성 2인, 컴파운드 △남자 개인 △여자 개인 △남자 단체 △여자 단체 △혼성 2인으로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대한민국 양궁은 4일 컴파운드와 리커브 혼성팀, 5일 컴파운드 남녀 단체, 6일 리커브 남녀 단체, 7일 컴파운드와 리커브 남녀 개인에서 메달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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