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몸풀기로 나선 핀란디아 트로피 정상 올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피겨 장군' 김예림(단국대)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점검 차 나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8일 오전(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대회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09점, 예술점수(PCS) 63.62점, 감점 1점을 포함해 합계 117.71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0.20점을 더해 총점 187.91점을 받은 김예림은 1위를 차지했다. 2위 2위 와타나베 린카(일본·180.36점)에 7.55점 차였다.
핀란디아 트로피는 그랑프리 시리즈와 비교해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회다. 이전에도 많은 선수가 작은 컵대회를 통해 그랑프리 시리즈나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실전 감각 회복이 우선인 김예림은 첫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두 발 착지로 수행 점수(GOE)가 많이 깎였다. 이어진 트리플 루프에서도 점프를 완벽하게 돌지 못해 역시 감점을 피하지 못했다. 나머지 연기도 다소 불안했다.
그래도 점검을 마친 김예림은 다음을 준비한다. 오는 11월 중국 충칭에서 예정된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 나선다.
김예림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늘 연기 초반에 실수가 있었지만 큰 대회에 앞서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타려고 노력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인 그랑프리 4차 대회 이전까지 보완점들을 수정해 한 단계 더 좋아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고 답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위서영(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98.01점(TES 48.02, PCS 49.9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47.42점을 더해 총점 145.43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