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행진' 토트넘이 잘 나가는 이유…"포스테코글루가 훌륭하기 때문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26)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야기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매디슨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염성 있는 성격이 토트넘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올 시즌 상승세는 대단하다. 아스널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6승 2패로 승점 20을 획득해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빅리그에서 커리어를 쌓은 적이 없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때 여러 의문점이 따라붙은 건 분명하다. 그러나 특유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통해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다. 그가 우리에게 매일 트레이닝하는 방식은 전염성이 있다"라며 "매일 모든 훈련은 강도가 높고 어렵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보상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좋은 사람이다. 그가 첫날 우리에게 '양심적인 사람이 되면 문제없이 지낼 것이다'라고 말했다"라며 "그가 어떻게 행동하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는지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열려있다. 정직하고, 솔직하다. 매우 직설적이면서 어설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라며 "그는 좋다. 열심히 일한다. 그것이 팀의 기반이 된다. 선수들에게 전염이 된다"라고 전했다.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구단 내 평가도 높은 편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 구단의 일부 사람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사소통 방식이 그들이 들어본 것 중 가장 좋다고 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미키 판더펜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를 가족처럼 하나로 묶고 있다. 그는 아버지 같은 존재다. 우리는 함께 있는 형제 같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올 시즌 합류한 매디슨은 단숨에 토트넘 핵심이 되었다. 총 9경기서 2골 5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매디슨은 "토트넘에 온 지 오래된 거 같다. 나에게 딱 맞는 느낌이다. 새 감독도 훌륭하다"라며 "클럽의 분위기는 나에게 딱 맞는 거 같다. 팬들은 나에게 잘 대해주고 있다. 그 덕분에 잘 뛰고 있다. 토트넘을 다음 단계로 이끄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