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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11월 월드컵 예선 첫 상대 결정…싱가포르와 홈 → 중국 원정 진행

작성일: 2023.10.17 19:18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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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스만 감독 ⓒ곽혜미 기자
▲ 클린스만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대장정 첫 상대가 결정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달부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돌입한다. FIFA 랭킹에 따라 2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한국은 1차 예선 통과 국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 추첨에 따라 한국의 첫 상대는 싱가포르와 괌의 승자로 좁혀졌다. 지난 12일 안방에서 괌을 2-1로 제압했던 싱가포르가 이날 2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1-0으로 이기면서 2차 예선에 합류했다. 

이로써 한국은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속해 3차 예선 진출을 도모한다. 자연스럽게 1차전 상대는 싱가포르로 정해졌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편성 ⓒ 아시아축구연맹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편성 ⓒ 아시아축구연맹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예선 결과 싱가포르가 한국 조에 속했다 ⓒ 아시아축구연맹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예선 결과 싱가포르가 한국 조에 속했다 ⓒ 아시아축구연맹

대표팀은 11월 16일 홈에서 싱가포르와 첫 대결을 펼치고 21일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후 내년 3월 태국과 홈경기를 치른 뒤 닷새 뒤 어웨이 매치를 펼치는 2연전이 잡혀있다. 

2차 예선의 마지막 스케쥴은 내년 6월로, 6일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 이후 11일 안방에서 중국전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개 팀 9개 조로 나뉘어 진행한다. 각 조 1, 2위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하며,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자동 획득한다. 

▲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 이강인 ⓒ곽혜미 기자

3차 예선은 내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펼쳐진다. 6개국 3개조로 편성해 홈앤드어웨이로 팀당 10경기씩 한다. 각조 상위 2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조 3, 4위를 기록한 총 6개 팀은 다시 2개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펼친다. 이번에는 각 조 1위가 월드컵에 진출하며, 2위 팀끼리 붙어 승리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 아시아지역 예선도 기존 방식과 차이를 보인다. 아시아에 배정된 출전권은 총 8.5장이다. 

▲ 축구대표팀 베스트 11 ⓒ곽혜미 기자
▲ 축구대표팀 베스트 11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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