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사랑하기 때문에"...아스날전 의미있다던 손흥민 前 동료, 헐리웃 액션 → 경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당찬 각오를 드러냈지만, 이내 침묵했다.
세비야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3차전에서 아스날에 1-2로 패했다. 세비야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연속 골을 허용한 뒤, 네마냐 구델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 전에는 세비야의 공격수 에릭 라멜라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라멜라는 인터뷰를 통해 “아스날전은 매우 의미가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클럽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라멜라는 과거에 오랫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바가 있다. 2013년 AS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뒤이어 합류한 손흥민의 경쟁자로 잘 알려진 선수이기도 하다. 이후 라멜라는 2021년 손흥민 등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밀리며 세비야로 이적했다.
하지만 라멜라에게 있어 아스날전은 여전히 특별했다. 2020-21시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아스날을 상대로 환상적인 라보나 득점을 터트렸던 바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골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라멜라는 한 해에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의미를 드러낸 라멜라지만, 이날 아스날전에서는 침묵했다. 라멜라는 후반 12분 도디 루케바키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30분 무리한 헐리우드 액션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또한 6분 뒤에는 어이없는 로빙 패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결국 라멜라는 조용했고, 세비야는 아스날에 패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
홍명보호 최전방과 최후방 책임졌는데→적으로 만났다...오현규vs이한범 '격돌' 베식타시, 미트윌란 1-0 제압
2026-07-24
추천 콘텐츠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