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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클린스만호, FIFA 랭킹 26위 → 24위 점프…日 18위 아시아 최고 순위

작성일: 2023.10.26 19: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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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동안 비판을 받았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3연승을 내달렸다. 9월 평가전부터 10월 평가전까지 좋은 결과로 국제축구연맹 랭킹도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9월까지 1533.01점으로 FIFA 랭킹 26위에 있었지만, 10월 평가전 이후 1540.35점을 확보해 24위로 두 계단 점프했다. 지난달 이후 하나씩 랭킹을 올리면서 상승세에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파울로 벤투 감독과 작별했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해냈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동행하지 못했다. 후임 물색 작업에 들어간 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새로운 출항을 알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벤투 감독에 비해 선수단에 자유를 주고 공격적인 축구를 시도했다. 손흥민을 프리롤에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둬 선수단 공격력을 끌어 올렸다. 잘 풀릴 때면 화끈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팀 기복이 있었다. 9월 웨일즈와 평가전까지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면서 "아시안컵 우승"을 주장하는 목표와 별개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조규성의 결승골로 이기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유럽 원정이 끝난 이후 자택 근무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10월 A매치에서 튀니지(4-0 승)와 베트남(6-0 승)을 연달아 격파하면서 분위기를 뒤바꿨다. 평가전 클린시트 3연승에 10골은 현재까지 결과를 보면 고무적이다.

FIFA 랭킹을 보면 일본이 두 계단 오른 18위로 아시아 최고 순위였다. 일본은 9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독일과 튀르키예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독일과 월드컵 조별리그 리벤지 매치에서 이기며 유럽을 깜짝 놀라게 했고, 독일은 일본전 패배 이후 한지 플릭 감독 경질을 결정했다. 독일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있던 일이다.

일본에 이어 이란이 21위로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이란의 FIFA 랭킹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일본, 이란, 한국이 아시아 톱3 순위를 이어갔고, 다크호스 호주가 다음 순위에 안착했다. 한국과 붙었던 베트남은 FIFA랭킹 95위에서 94위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 11월부터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홈에서 싱가포르를 상대한 이후 중국으로 떠나 원정길에 오른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이 끝나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아시안컵을 준비한다.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 한국-베트남 친선경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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