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계체 영상] 최두호, 미소 띠며 계체 통과…타바레스와 악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두호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TUF 23 피날레 메인 카드 두 번째 경기에서 타바레스와 맞붙는다. SPOTV는 이 대회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최두호는 감각적인 카운터펀치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타격가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해 14승 1패 전적을 쌓았다. 판정까지 간 경기는 딱 두 번. 10경기를 (T)KO로, 1경기를 서브미션으로 끝냈다. 2010년 6월부터 12연승하고 있다. UFC에서 후안 푸이그와 샘 시실리아를 모두 카운터펀치로 쓰러뜨렸다. 옥타곤 3연승에 도전한다.
최두호는 8일 새벽 0시 30분에 실제 계체를 마쳤다. UFC는 파이트 위크(UFC Fight Week)에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90(7월 8일), TUF 23 피날레(7월 9일), UFC 200(7월 10일)의 계체를 대회 전날 두 차례 실시한다.

최두호는 4시간 30분 동안 수분과 영양을 섭취해 몸무게를 회복했다. 표정은 밝았고 컨디션도 좋아 보였다. 체중계에 올라가 미소를 지었고 오른팔을 들어 올리며 관중의 환호에 답했다.
145파운드로 먼저 계체를 마친 타바레스와 신경전을 펼치지 않았다.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고 가볍게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무대에서 내려갈 때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매치 메이커 조 실바에게 허리를 숙여 꾸벅 인사했다.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8, 폴란드)과 도전자 클라우디아 가델라(27, 브라질)의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이다. 예드제칙은 114.5파운드(51.89kg), 가델라는 115파운드(52.16kg)로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이다. 예드제칙은 11전 11승 무패다. 2014년 12월 가델라와 싸워 2-1 판정으로 신승했다. 전적 1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델라의 유일한 패배다.
계체를 마친 둘은 또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사이에 끼어들어 뜯어말리는 데 진땀을 흘렸다.
■ TUF 23 피날레 계체 결과
- 메인 카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 요안나 예드제칙(114.5파운드/51.89kg) vs 클라우디아 가델라(115파운드/52.16kg)
[TUF 라이트헤비급 결승전] 앤드루 산체스(199.5파운드/90.49kg) vs 칼릴 라운트리(205.5파운드/93.21kg)
[TUF 여성 스트로급 결승전] 타티아나 수아레즈(115.5파운드/52.39kg) vs 아만다 쿠퍼(116파운드/52.62kg)
[라이트급] 로스 피어슨(155.5파운드/70.53kg) vs 윌 브룩스(156파운드/70.76kg)
[페더급] 최두호(146파운드/66.22kg) vs 티아고 타바레스(146파운드/66.22kg)
[라이트급] 요아킴 실바(155파운드/70.31kg) vs 앤드루 홀브룩(155.5파운드/70.53kg)
- 언더 카드
[페더급] 그레이 메이나드(145.5파운드/66.00kg) vs 페르난도 브루노(146파운드/66.22kg)
[플라이급] 존 모라가(126파운드/57.15kg) vs 마테우스 니콜라우(125.5파운드/56.93kg)
[라이트헤비급] 코리 헨드릭스(204파운드/92.53kg) vs 조슈아 스탠스버리(205.5파운드/93.21kg)
[미들급] 세자르 페레이라(186파운드/84.37kg) vs 앤서니 스미스(186파운드/84.37kg)
[라이트급] 제이크 매튜스(156파운드/70.76kg) vs 케빈 리(156파운드/70.76kg)
[웰터급] 리징량(171파운드/77.56kg) vs 안톤 자피어(170파운드/70.11kg)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