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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침묵' 추신수, TEX는 MIN에 1-10 대패

작성일: 2016.07.08 13:0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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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272에서 0.262(107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1-10으로 크게 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말 2사 2, 3루 득점권 기회서 2번째 타석을 맞았다. 미네소타 선발투수 타일러 머피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6구째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0-4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이날 두 번의 득점권 기회에서 타석을 맞았으나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팀이 추격 점수를 뽑는 데 이바지하지 못했다.

텍사스는 선발투수 치치 곤잘레스가 4⅔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했다. 8회초 등판한 불펜 션 톨리슨은 피홈런 1개를 포함해 1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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