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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판 더 펜 아웃’ 토트넘, 수비진 확 바뀐다…‘18세 유망주’ 구세주 될까

작성일: 2023.11.10 11: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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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애슐리 필립스. ⓒ토트넘 홋스퍼 SNS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애슐리 필립스. ⓒ토트넘 홋스퍼 SNS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애슐리 필립스. ⓒ토트넘 홋스퍼 SNS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애슐리 필립스. ⓒ토트넘 홋스퍼 SNS
▲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주전 센터백 2인이 결장한다. 18세 유망주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미키 판 더 펜(22)은 부상으로 1월 중에 복귀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5)는 레드카드를 받아 결장한다”라며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용 가능한 중앙 수비수는 애슐리 필립스(18)와 에릭 다이어(29)뿐이다”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서 1-4로 졌다. 10경기 8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토트넘의 시즌 첫 패배였다.

핵심 선수마저 잃었다. 토트넘 부주장이자 주전 수비수인 로메로는 전반 35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판 더 펜마저 쓰러졌다. 판 더 펜은 상대 공격수를 뒤쫓다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느꼈다. 햄스트링 부상이 유력하다. ‘스탠다드’ 등 현지 매체들은 판 더 펜의 복귀 시기를 1월쯤이라 봤다.

▲ 미키 판 더 펜은 첼시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 미키 판 더 펜은 첼시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첼시와 경기에서 엔소 페르난데스에 대한 반칙으로 퇴장당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첼시와 경기에서 엔소 페르난데스에 대한 반칙으로 퇴장당했다.
레드 카드를 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레드 카드를 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주요 센터백들이 다음 경기에 모두 나설 수 없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맞붙는다. 퇴장당한 로메로는 출전 정지로 다음 경기에 결장한다.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판 더 펜의 이탈을 대비해 겨울 이적시장 중앙 수비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후보 중앙 수비수 2인이 다음 경기에 나설 것이라 봤다. 18세 유망주 필립스가 기회를 받을 듯하다. 필립스는 올 시즌 3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번리와 리버풀, 풀럼전에서 모두 벤치를 지켰다. 공식 경기 출전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이었던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 마지막 풀타임 경기는 FC바르셀로나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였다. 첼시전에서는 로메로가 퇴장당하자 공격수 브레넌 존슨(22) 대신 교체 투입돼 56분을 뛰었다.

‘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다이어는 첫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라며 “올겨울에 이적을 원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다이어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라고 덧붙였다.

▲ 에릭 다이어
▲ 에릭 다이어
▲ 다이어가 시즌 첫 선발 출전을 앞뒀다. 
▲ 다이어가 시즌 첫 선발 출전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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