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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토트넘, '5위' 아스톤 빌라와 격돌…손흥민 체력이 변수

작성일: 2023.11.26 20:5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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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연패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프리미어리그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톤 빌라가 26일 저녁 11시(한국시간) 격돌한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 토트넘이 반등에 성공할지,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을 제치고 4위에 오를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손흥민의 어깨가 무겁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국가대표 A매치 경기를 소화한 후 토트넘에 복귀했다. 최근 토트넘은 부상과 퇴장 등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 영향으로 리그 2연패를 당했다. 

그 영향으로 손흥민의 리그 득점 행진도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면서 다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변수는 손흥민의 체력이다. 장거리 비행을 소화한 직후다. 체력 부담이 심할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성적을 끌어올린 아스톤 빌라는 선두 경쟁에 도전한다. 전력상 한 수 아래인 팀들을 제압하며 승점을 쌓아온 아스톤 빌라는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4위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최근 리그에서 토트넘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자신감이 가득 차있다. 아스톤 빌라로선 토트넘의 수비 듀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펜이 없는 기회를 틈타야 한다. 토트넘에 손흥민이 있다면, 아스톤 빌라는 '주포' 올리 왓킨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건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는 26일 저녁 11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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