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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떠나 이강인에게 갈까..."PSG 최우선 영입 대상"

작성일: 2023.11.29 17:5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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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얀 아잇 누리
▲ 라얀 아잇 누리
▲ 울버햄튼의 아잇 누리
▲ 울버햄튼의 아잇 누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황희찬 대신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게 될까.

프랑스 매체 ‘겟풋볼뉴스프랑스’는 28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얀 아잇 누리(22,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울버햄튼의 아잇 누리는 공격력이 준수한 레프트백이다. 알제리와 프랑스 이중 국적으로 현재는 알제리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프랑스의 앙제 유스 출신으로 2020년 울버햄튼 임대를 떠나 좋은 모습을 보인 뒤, 2021년부터 완전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 아잇 누리는 울버햄튼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 아잇 누리는 울버햄튼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탁월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드리블 돌파를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스피드와 신체 조건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지난 시즌에는 선발과 주전을 오가는 로테이션 멤버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확실한 주전으로 올라섰다. 왼쪽 라인에서 주로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5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던 도중, 예상치 못한 이적설이 불거졌다. PSG가 아잇 누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올겨울 레프트백 보강을 원하고 있다. 기존 주전 레프트백이었던 누노 멘데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며 이번 시즌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자연스레 멘데스의 공백을 메워줄 대체자로 아잇 누리를 낙점했다.

하지만 아잇 누리의 에이전트는 PSG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아직 아잇 누리가 22살의 어린 나이인 만큼, 울버햄튼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현재 울버햄튼의 주전인 아잇 누리는 PSG 이적 시 확고한 주전보단 로테이션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크다.

▲ 하지만 아잇 누리의 에이전트는 PSG 이적을 원하고 있지 않다.
▲ 하지만 아잇 누리의 에이전트는 PSG 이적을 원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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