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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2' 진영 "고민시, 현장에서 의지…시즌3에 어디까지 할지 나온다"[인터뷰②]

작성일: 2023.12.04 13:5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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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홈2' 진영. 제공| 넷플릭스
▲ '스위트홈2' 진영.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영이 '스위트홈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고민시와 팀워크를 자랑했다.

진영은 4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힘든 신들을 함께 많이 찍었다"라며 "성격적으로 통하는 게 있어서 의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진영과 고민시는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2'에서 찬영과 은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로맨스까지 예감케 하는 장면들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찬영은유파'를 미는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만들어냈다. 

그는 "찬영이 계속 은유를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 저도 '단지 예뻐서 그런 건가' 생각했다. 찬영이를 좋아하는 분들도 외모가 출중하신 분들인데 왜 유독 은유한테 꽂혀서 '스타일이 있는 건가'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은유의 성격적인 부분이 저랑 비슷했던 것 같다. 맞다고 생각하는 점에서는 바르고, 은혁(이도현)오빠를 찾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라도 위험한 곳에 나간다. 그래서 이 사람을 지켜보며 이 사람한테 빠졌고,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느끼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고민시와 진영은 SNS를 통해 대사를 이용한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진영은 "제일 많이 붙었다. 은유랑 제일 많이 찍었을 것"이라며 "힘든 신을 같이 정말 많이 찍었다. 그런데 (고)민시가 정말 긍정적이고 해피 바이러스다. 그런 친구라 힘든 신을 찍어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다. 촬영하면서 '우리 빨리 퇴근할 수 있어' 장난도 치고, 그런 점에서 의지가 됐다. (고)민시 씨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너무 다행이었다. 성격적으로 통하는 게 있어서 의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시즌3에서 찬영과 은유의 사이가 로맨스로 더 발전할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진영은 "정확하게 알려드릴 순 없지만 시즌3로 넘어가면 무시무시한 일들이 더 일어날 건데 찬영 같은 경우는 한 번 하는 건 끝까지 해야 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보면 은유다. 은유를 위해서 어떻게까지 할지가 시즌3에서 나온다"라며 "찬영 은유 서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신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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