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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소토 트레이드 임박"…샌디에이고 주전 외야수 2명 떠난다, 이정후가 절실해진다

작성일: 2023.12.07 07: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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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후안 소토
▲후안 소토
▲후안 소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초대형 트레이드가 다가왔다는 소식이 나왔다. 후안 소토가 결국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 분위기다. 

MLB.com은 7일 오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양키스와 샌디에이고가 소토 트레이드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오전 7시에는 존 모로시 기자가 "소토 트레이드가 확정됐다"고 못박았다. 모로시 기자는 소토와 트렌트 그리샴이 양키스로 가고, 마이클 킹과 드루 소프, 조니 프리토, 랜디 바스케스, 카일 히가시오카가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긴다고 썼다. 

양키스가 소토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는 것은 뉴욕 기반 매체들이 양키스가 소토의 트레이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윈터미팅을 앞두고 트레이드 논의가 잠시 교착 상태에 빠진 적도 있다. 이제 25살인 소토의 가치가 워낙 커서 대규모 트레이드가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후안 소토
▲ 후안 소토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는 양키스가 투수 킹을 트레이드에 포함시키면서 상황이 급진전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소프가 더해졌다. 소프는 MLB 파이프라인 99순위 유망주다. 언론에서는 양키스가 소토를 얻기 위해 4~5명의 선수를 내줄 것으로 내다봤는데, 실제로 그리샴이 낀 5대2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MLB.com은 "그리샴은 지난 3년 동안 OPS가 0.700을 밑돌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형 중견수 가운데 하나다"라고 소개했다. 샌디에이고는 좌익수 소토와 중견수 그리샴까지 주전 외야수를 2명이나 내주는 결단을 내리면서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외야수 보강이 절실해졌다. 이정후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크다. 샌디에이고는 그동안 이정후 영입에 적극적인 팀으로 꼽혀왔다. 

양키스는 6일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를 영입하고 또 외야수를 데려왔다. 연말 휴가가 오기 전 야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이정후(왼쪽)와 김하성 ⓒ 곽혜미 기자
▲ 이정후(왼쪽)와 김하성 ⓒ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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