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입대 완료…진‧제이홉-슈가 휴가 내고 '완전체 배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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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김남준, 29)과 뷔(김태형, 28)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RM과 뷔는 1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별다른 인사 없이 차량을 타고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의 입대를 위해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뭉쳤다. 다음날 동반 입대를 앞둔 정국, 지민 외에도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진, 제이홉, 슈가도 휴가를 내 RM, 뷔의 훈련소 입소를 배웅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뷔의 경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RM은 "끝은 또 시작이니까!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18개월 동안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입대를 앞두고 씩씩한 소감을 남겼다.
뷔 역시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왔다!' 하고 나타나겠다"라며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부터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고, 12일 지민, 정국이 동반 입대하고 나면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올해 4월 각각 현역 입대해 나란히 조교로 복무 중이다. 어깨 수술을 받은 슈가의 경우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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