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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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산 KCC가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KCC는 "다가오는 7일 고양 소노와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 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녹아냈다. 부산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KCC는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7일부터 29일까지 총 6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한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이지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7일 경기 당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오프라인 이지스샵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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