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손흥민이 PL 전반기 최고의 선수"…홀란드, 살라와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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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압도적인 전반기 활약입니다. 유럽 현지 언론들이 손흥민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최고의 선수로 꼽고 있습니다.
먼저 '스코어90'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포지션별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한 건데요.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와 스리톱을 이뤘습니다. 명단에 오른 11명의 선수 중 맨체스터 시티가 5명, 리버풀이 4명인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 중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번 시즌 가장 압도적인 득점원으로 손흥민을 꼽았습니다. 나란히 14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있는 홀란드, 살라가 아닌 손흥민을 선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 공격에서 더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말 훌륭한 경기력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앨런 시어러가 꼽은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11에도 들어갔습니다. 시어러는 "손흥민은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골문 앞에서 공을 잡으면 득점할 거란 확신이 들 정도다"라며 치켜세웠습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생애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두 시즌 전 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들어 올렸죠. 현재 12골로 홀란드와 살라를 2골 차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변수는 손흥민의 아시안컵 출전.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일정에 들어가는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는 손흥민입니다. 한국이 결승까지 간다면 손흥민은 2월 11일까지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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