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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도 그리워하는 'SIUUUUU'...맨유-토트넘 앞두고 '원더골' 재조명

작성일: 2024.01.14 05:3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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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2시즌 토트넘전에서 원더골을 넣은 호날두
▲ 2021-22시즌 토트넘전에서 원더골을 넣은 호날두
▲ 토트넘전 원더골을 게시한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SNS
▲ 토트넘전 원더골을 게시한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SNS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앞두고 재조명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1-22시즌에 넣은 토트넘전 원더 골을 업로드했다. 오는 15일에 예정된 맨유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2021년 10월 맨유와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전반 3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로빙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선제 골을 만들었다. 골문과 거리가 가까웠지만, 슈팅 각도가 좁아 쉽게 넣기 힘든 득점이었다.

▲ 맨유 시절의 호날두
▲ 맨유 시절의 호날두

하지만 호날두는 환상적인 득점 감각을 자랑하며 맨유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날 맨유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같은 시즌에 열린 두번째 토트넘전에서 대폭발했다. 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에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2021-22시즌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점 3위에 오르며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2022-23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며 흐름이 변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호날두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토트넘전에서 교체 투입되지 않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 도중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맨유와 호날두는 등을 돌렸으며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2022년 12월,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에 입단하며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알 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호날두는 2023년에만 총 54골을 넣으며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반면 맨유는 공격진이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번 시즌 부진에 빠져 있다. 

▲ 토트넘에 강했던 호날두
▲ 토트넘에 강했던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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