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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시크 부검의 누군가 했더니…'더 글로리 수미' 정가희 '파격 변신'

작성일: 2024.01.29 11: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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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희. 출처| SBS '재벌X형사' 방송 캡처
▲ 정가희. 출처| SBS '재벌X형사'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가희가 '재벌X형사'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정가희는 2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 '알잘딱깔센'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지원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으며 드라마에 등장했다. 킬힐을 신고 사건 현장에 당당한 걸음걸이로 나타나 피해자의 사인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단박에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부검실로 찾아온 진이수(안보현)는 "목을 조르는데 골절이 생기냐"고 물었고, 윤지원은 대답 대신 진이수의 목을 졸랐다. 여기에 살인 과정에서 생기는 상처를 설명하며 살인자로 빙의, 찌르고 때리는 행동을 직접 재연하는 괴짜 같은 면모를 보여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커졌다. 

정가희는 '더 글로리' 기상캐스터 후배 수미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는 금수저 검사 양희주로 신스틸러 활약을 이어갔다. 

정가희는 "그간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국과수 직원들의 정적인 이미지와는 차별점이 있기도 했는데 그만큼 감독님께서 윤박사 캐릭터가 지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독특함과 외적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강조하셔서 연기할 때도 전문직 열혈 여성으로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중점적으로 표현하려 애를 썼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정가희. 제공| 51k
▲ 정가희. 제공|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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