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클린스만의 마지막 백3는 2020년...1-3 패배 후 헤르타 베를린 떠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알 라이얀(카타르), 박대성 기자] 예상치 못한 전술을 들고 나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과 백3 전술이었다.
최전방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초반 부진했던 히샤를리송 대신 최전방에 손흥민을 세웠는데, 이 전술은 완벽히 먹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있다.
이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 역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한 조규성과 오현규를 빼고 최전방에 손흥민을 세웠다.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전술이었다.
하지만 백3는 쉽게 예상하기 힘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정승현과 김민재, 김영권으로 이어지는 백3를 가동했다.
흥미롭게도 클린스만 감독이 마지막으로 백3 전술을 들고 나온 것은 4년 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4년 전 헤르타 베를린의 지휘봉을 잡고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마인츠05를 상대했다. 그리고 헤르타 베를린은 이날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깜짝 사임을 발표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일방적인 사임 통보를 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클린스만 감독의 헤르타 베를린 마지막 경기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