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때 '제2의 앙리'였던 추억의 공격수...이제는 아르메니아 리그서 방출 신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리그의 우라르투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야 사노고와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사노고는 작년 1월부터 우라르투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지만 약 1년 만에 팀에서 방출됐다. 사노고는 오랫동안 해외 축구를 시청한 팬들에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사노고는 한때 아스날의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 스트라이커였다. 2013년 아르센 벵거 감독의 부름을 받아 프랑스 오세르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다. 사노고는 입단 당시 아스날 레전드 출신인 티에리 앙리의 신체 조건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앙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아스날 입단 후 힘겨운 나날의 연속이었다. 사노고는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지 못했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약스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2017년 아스날을 떠나 툴루즈에 입단했다. 사노고는 아스날 통산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에 그쳤다.
이후 사노고는 2020년 잉글랜드 2부 리그의 허더즈필드 타운에 입단한 뒤, 작년 1월부터 우라르투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축구 팬들에게 매우 생소한 아르메니아 리그에서도 방출되는 굴욕을 맛보며 빠르게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제2의 앙리’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놀라운 것은 사노고는 1993년생으로 이제 고작 31살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전성기를 아직 맞이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있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