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수비 불안+골대 불운' 한국, 요르단과 전반 0-0 마무리(전반 종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알 라이얀(카타르), 박대성 기자] 조현우가 살린 전반전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을 상대하고 있다. 한국은 요르단과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4-3-3을 선택했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이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은 이재성과 박용우, 황인범이 선택을 받았다. 백4는 설영우와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요르단은 3-4-2-1 전형으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알나이마트가 섰고 2선에는 알타마리와 알마르디가 선택을 받았다. 중원은 알라쉬단과 알라와브테로 구성됐으며, 양 쪽 윙백은 아부 하시시와 하다드가 선발 출격했다. 백3는 나시브와 알아랍, 마레이로 구성됐다. 골문은 아부 라일라가 지켰다.
요르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한국을 강하게 몰아 붙였다. 전방 압박을 활용해 한국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전반 3분에는 황인범이 볼을 뺏은 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16분에는 박용우가 실책을 범했고 곧바로 요르단의 역습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요르단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지만, 조현우가 이를 잘 막아냈다.
2분 뒤에는 손흥민이 후방에서 날아온 롱 패스를 받은 뒤, 로빙 슈팅으로 요르단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앞서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손흥민의 득점은 취소됐다.
25분 알나이마트가 한국 수비수 여러 명을 벗겨낸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슈팅도 조현우에게 막혔다. 한국 입장에서는 천만 다행인 순간이었다. 요르단이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후방에서 김영권이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알타마리가 빠른 돌파를 가져간 후에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30분 설영우가 적절한 침투를 시도한 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온필드 리뷰 결과 설영우가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았다는 판정이 나왔고 한국의 페널티킥은 취소됐다.
한국이 흐름을 가져왔다. 3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스 안에 있던 이재성이 헤더로 연결했다. 그러나 이재성의 헤더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42분에는 알나이마트가 박스 안에서 순간적으로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조현우가 막아냈다. 조현우는 계속해서 엄청난 슈퍼 세이브를 선보였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SPO 현장] '국대 불화 논란'에도 팬서비스는 활짝...머리 아플 모레노 감독, K리그 직접 찾아 관찰 → 팬들 요청도 흔쾌히 응했다
2026-10-24
-
[오피셜] “너희 이러면 축구 발전없다” 박항서 감독 사퇴 안 한다…태국 심판에 소신발언 후 팀 구단주 “경질 생각 없다, 걱정하지 마라” 발표
2026-10-23
-
韓 축구 끝내 대망신 "손흥민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아시아 술렁…국대 리더십 불만설 中·日까지 확산
2026-10-23
-
"7번", "그분" 갈등설 속 흔들리는 韓 축구, 사우디 원정 무산→카타르 도하로 장소 변경…아시안컵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 일정 공개
2026-10-22
-
"선수들은 원팀인 줄 알았는데" 손흥민 하극상 논란 '대참사'…주장 SON 향해 "7번-그분" 대표팀 내부 균열 심각 → 축구협회도 보고 받았다!
2026-10-22
-
"예민해, 생리하나 봐" 女 선수 인권 침해부터 '7억 7000만 원 투입→월드컵 심판 0명' 심판 시스템 도마 위…성희롱·승부조작 의혹까지 문제 속출
2026-10-22
추천 콘텐츠
-
'미녀 축구 스타와 교제 중' MLB 슈퍼스타, 여자친구도 화제…유럽 명문구단까지 진출했던 선수라니, '초특급 스포츠 커플' 주목
2026-10-25
-
[오피셜] KBO 구단 저격→韓 복귀 사실상 불가능인데…미국에서 방출 통보,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10-25
-
나이 마흔에 10대와 재혼을 해? 논란의 日 격투기 챔피언, 아내 덕에 살아났다? “주식을 열심히 해서…”
2026-10-25
-
'기성용 없어서 우승?' 1년 만에 다시 입 연 김기동 감독…"내가 보낸 건 아니다, 그건 확실하다"
2026-10-25
-
"오타니 트레이드해라, 투타 겸업은 해로운 희극" LA 유력지가 충격 주장…황당 방출 주장에 다저스 팬들 분노 폭발
2026-10-25
-
충격 사건! "14년간 성폭행·학대·무단 촬영" 혐의만 26건…국가대표 39경기 출전 럭비 스타 추락, 법정 선다
2026-10-25
많이 본 기사
-
LG 대체 무슨 계획이 있길래…주전 포수 FA인데 520경기 베테랑 방출했다, '시그널'인가 변화의 시작인가
2026-10-24
-
"한국 오길 정말 잘했다" 자동차 영업사원에서 KBO 마무리가 되다니…'부산 시장 메시지까지' 드래프트 탈락의 기적
2026-10-24
-
설마, 최형우 상상도 못한 상황 나오나 "어떻게 제가 감히…그래도 나가라면 나가야죠"
2026-10-24
-
나이 마흔에 10대와 재혼을 해? 논란의 日 격투기 챔피언, 아내 덕에 살아났다? “주식을 열심히 해서…”
2026-10-25
-
KIA 20억 투자, 이 시간을 기다려왔나… 1년 전 삼성 울렸다, KIA 히든카드 될까
2026-10-2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