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에 밀려 맨유 떠날까..."유력 행선지는 갈라타사라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는 맨유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2013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자마자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전개하는 플레이메이커로 거듭났다. 에릭센은 당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리 알리와 함께 일명 ‘DESK’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후 에릭센은 2020년 정들었던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에 입단했다. 그런데 이 시기에 큰 사고를 당했다. 에릭센은 2021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 덴마크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그런데 핀란드와 경기 도중 심정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유럽을 넘어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던 사건이었다.
시간이 지난 뒤, 에릭센은 다시 일어나 그라운드를 밟았고, 2022년부터 반 시즌 동안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했다. 큰 사고를 당했지만 클래스는 여전했다. 에릭센은 2022-23시즌부터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에릭센은 맨유 첫 시즌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2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코비 마이누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누는 이제 고작 18세밖에 되지 않은 어린 미드필더다. 그럼에도 빠르게 1군에 진입한 뒤, 최근 1군에서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 1일에 있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는 환상적인 돌파로 1군 데뷔골이자, 팀의 4-3 승리를 만드는 극장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마이누의 성장에 따라, 에릭센은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에 곧바로 이적설이 나왔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갈라타사라이다. 현재 잉글랜드의 겨울 이적시장은 종료됐지만, 튀르키예 이적시장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덕분에 에릭센이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아직 선수 등록이 가능한 상황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