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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독일 명단 봤는데 아는 선수가 없다”

작성일: 2016.07.18 12:4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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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정형근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국했다. 권창훈(22)은 출국 직전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권창훈은 “기분이 좋다. 놀러가는 것 아니다. 이제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장점이 2선 공격이라는 질문에 대해 권창훈은 “2선에 확실히 강점이 있다. 신태용 감독님이 2선 움직임을 강조하신다.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공격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2차전 상대인 독일 대표팀에 대해 질문을 하자 “독일 명단을 봤는데 아는 선수가 없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권창훈은 “브라질 현지에 가서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 손흥민, 석현준 형과 호흡을 맞춰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브라질 현지 훈련을 실시하는 한국은 이라크(25일), 스웨덴(30일)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리우 올림픽에서 피지, 독일, 멕시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다음 달 5일 피지와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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