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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여동생 前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결혼하면 모든 것 지원"('라스')

작성일: 2024.02.15 08:4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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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김동현.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여동생 공개 구혼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동현이 출연해 여동생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동현은 "제 여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 했다. 86년생"이라며 "내 여동생과 결혼한다고 하면 모든 걸 지원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구라가 "동생 하관이 동현이와 비슷하냐"고 묻자, 김동현은 머뭇거리더니 "그거는 노코멘트하겠다. 아무래도 가족이다보니까 같은 유전자가 있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김동현은 "근데 제가 자랑할 수 있는 건 저는 타고난 피지컬이 크다. 여동생도 완전 서구적이다. 느낌상 아기도 잘 키운다"며 "큰 강아지가 있는데 17년을 키웠다. 자기는 밥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동물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가족 예능에 한 번 쓱 출연시켜봐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예전에 한 번 나온적이 있다. 그 다음에 섭외가 왔는데 여동생이 극구 안 나간다고 했다.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오빠가 나인 줄 몰랐다더라. 오빠가 김동현인걸 알고 이별 통보를 했다. '죽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동현은 "저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데, 절대 폭력을 쓰지 않고, 큰 사고만 안 치면 절대 나서지 않는다. 큰 사고를 치면 체육관에서 합법적인 몸의 대화를 할 수는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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