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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상주, 수원 상대로 7월 두 번째 '복수 혈전' 나선다

작성일: 2016.07.18 15:1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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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상주 상무가 7월 두 번째 복수 혈전을 펼친다. 오는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가 그 무대다. 

지난 2일 홈 경기에서 서울에 2-1로 이기며 원정 패배의 아픔을 씻은 상주는 수원에도 공격 축구를 펼쳐 승리하겠다는 각오이다. 최근 상주는 홈뿐만 아니라 원정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상주는 20경기에서 39골을 넣으며 K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상주는 지난 포항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조진호 감독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페인식 패스 플레이(티키타카)의 모범적인 사례였다”고 언급했다.

상주는 최전방의 박기동 뿐 아니라 2선의 신진호, 박준태, 임상협까지 득점력이 있다. 김성준과 김성환은 중앙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 활로를 뚫고 양쪽 사이드에서 이용과 박진포는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4위 상주는 2위 서울과 승점이 단 2점차 밖에 나지 않는다.  상주의 1위 도전이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이유다. 

상주는 이번 홈 경기에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일 저녁 직장인들이 많이 찾을 것을 고려한 ‘뭉쳐서 와樂’ 이벤트다. 5인 이상이 함께 EPL존(6문)으로 입장하면 피자헛 피자L 1판과 볼비어 2캔을 증정한다. 또한 피자헛 테이블석 예매자에게는 볼비어 2캔을 증정하고 추가로 상주가 득점할 때마다 1캔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성 2인조 걸그룹 ‘허니힐’과 남성 4인조 그룹 ‘젠틀즈’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상주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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