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오는 12월에 컵 스완슨과 붙었으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두호는 지난 17일 스포티비뉴스와 가진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는 12월이 좋다. 그래야 컵 스완슨이 다음 달 가와지리 다츠야를 이기고 휴식을 취한 뒤 나와 경기할 수 있다. 12월은 스완슨과 붙기 딱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최두호는 공격적인 타격가 스완슨이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파이터라고 보고 그와 대결을 예전부터 바라고 있었다. 지난 9일 티아고 타바레스를 꺾고도 옥타곤 인터뷰에서 "(다음 달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92에서 펼쳐지는) 스완슨과 가와지리 경기의 승자와 붙여 달라"고 요구했다.
두 선수를 겨냥한 것 같지만 속내는 일편단심이다. "가와지리가 스완슨을 잡을 확률은 희박하다. 스완슨이 무난하게 이길 것"이라며 "내가 스완슨과 경기하면 분명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슨은 UFC 페더급 랭킹 6위다. 15위 안에 들지 못한 최두호와 순위 차이가 많이 나 경기가 잡힐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그러나 일단 경기가 성사만 된다면 최두호는 초고속으로 타이틀전에 다가갈 수 있다.
최두호는 스완슨을 꺾으면 다다음 경기에서 1~5위 사이 강자와 만날 수 있는 명분을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한 번 더 이기면 타이틀 도전권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는 계산. 즉 두 경기를 더 이겨 정상에 다다른다는 청사진을 그려 놓고 있다.
스완슨은 자신을 원하는 최두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9일 "최두호, 마음에 드는 아이"라고 트위터에 썼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