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온 거 후회할까'…이적하고 총 8분 출전 "걱정할 것이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두 드라구신(22)이 언제쯤 활약할 수 있을까.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0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이 토트넘에서 힘든 도전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드라구신은 겨울 이적 시장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절하고 토트넘으로 합류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구신은 자신의 커리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토트넘행을 선택했다. 그러나 제노아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토트넘 벤치에 앉아있다"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1순위 센터백 조합이다. 두 선수 모두 벤치로 내려갈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플로린 마네아 에이전트는 드라구신 상황에 대해 "걱정할 것이 없다. 그게 정상이다. 울버햄튼전 패배 이후 그가 기회를 얻길 바란다. 그가 로메로와 판더펜을 밀어낼 방법이 없었다. 로메로는 세계 챔피언이고, 판더펜은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판더펜을 영입하면서 수비 전력을 키웠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결장하면 수비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특히 로메로와 판더펜이 각각 징계와 부상의 이유로 결장하자 수비 약점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원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의 관심을 받은 드라구신을 데려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안했음에도 드라구신과 계약에 실패했다.
드라구신은 야심 차게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총 출전 시간은 8분이었다. 새 팀에 합류해서 많은 기회를 얻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로메로와 판더펜 모두 뛰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따라서 마네아 에이전트도 드라구신에게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건넸다.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은 FA컵도 뛰지 못한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라구신에게 남은 희망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받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96 은퇴설’ 김민재, 11월 국가대표 팀 소집 불참 할 수도…“큰 문제는 아니지만 작은 문제” 뮌헨 발표→몸 상태에 이상 ‘근육 손상’
2026-10-25
-
‘대충격’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주장 박탈 가능성 시사…“공개적 불만 표현 멈춰라”
2026-10-25
-
‘축구계 발칵’ 호나우지뉴, 11년 만에 현역 복귀…“사실이기에는 너무 멋진 일”
2026-10-24
-
전격 ‘오피셜’ 공식발표, ‘축구의 神’ 메시 발롱도르 수상 보다 더 위대한 ‘스페인 노벨상’ 받았다…축구 선수 최초로 ‘단독 수상’ 확정
2026-10-24
-
‘오피셜’ 공식발표,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경질→후임으로 거론됐던 콘테 “진전된 협상 전혀 없다, 근거없는 보도” 정면 반박
2026-10-24
-
‘충격’ 홍명보, 손흥민 한국 대표팀 선발 제외 생각나…英 BBC “맨유 캐릭 감독, 페르난데스 선발 제외 가능성 부인 안 해” “맨유에 특권의식은 존재할 수 없다”
2026-10-24
추천 콘텐츠
-
나이 마흔에 10대와 재혼을 해? 논란의 日 격투기 챔피언, 아내 덕에 살아났다? “주식을 열심히 해서…”
2026-10-25
-
'기성용 없어서 우승?' 1년 만에 다시 입 연 김기동 감독…"내가 보낸 건 아니다, 그건 확실하다"
2026-10-25
-
"오타니 트레이드해라, 투타 겸업은 해로운 희극" LA 유력지가 충격 주장…황당 방출 주장에 다저스 팬들 분노 폭발
2026-10-25
-
충격 사건! "14년간 성폭행·학대·무단 촬영" 혐의만 26건…국가대표 39경기 출전 럭비 스타 추락, 법정 선다
2026-10-25
-
‘대충격’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주장 박탈 가능성 시사…“공개적 불만 표현 멈춰라”
2026-10-25
-
끝내 비보, 살리려고 심폐소생술 했지만…럭비-무용 모두 사랑한 17세 소녀 유망주,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 → 장기 기증으로 생명 나눈다
2026-10-24
많이 본 기사
-
LG 대체 무슨 계획이 있길래…주전 포수 FA인데 520경기 베테랑 방출했다, '시그널'인가 변화의 시작인가
2026-10-24
-
설마, 최형우 상상도 못한 상황 나오나 "어떻게 제가 감히…그래도 나가라면 나가야죠"
2026-10-24
-
"한국 오길 정말 잘했다" 자동차 영업사원에서 KBO 마무리가 되다니…'부산 시장 메시지까지' 드래프트 탈락의 기적
2026-10-24
-
KIA 20억 투자, 이 시간을 기다려왔나… 1년 전 삼성 울렸다, KIA 히든카드 될까
2026-10-24
-
[오피셜] “너희 이러면 축구 발전없다” 박항서 감독 사퇴 안 한다…태국 심판에 소신발언 후 팀 구단주 “경질 생각 없다, 걱정하지 마라” 발표
2026-10-2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