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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황희찬 동료'에게 클럽 레코드 투자한다…'은돔벨레 제치고 최고 금액'

작성일: 2024.02.29 14:2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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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23)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 이번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352억 원)의 네투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와 네투를 주요 타깃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에제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럽게 네투 쪽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로 공간을 확장시키고,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원했지만 금액 때문에 티모 베르너 임대 계약에 만족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이어 "네투는 올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건 지난해 9월 맨체스터 시티전이었다. 당시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후벵 디아스의 자책골을 강요하는 등 그라운드 곳곳을 누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네투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클럽 레코드를 기록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네투는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로 2019-20시즌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뒤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총 21경기서 3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7경기 중 16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고, 2골 9도움을 올리고 있다. 9도움은 리그 공동 4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수치다.

그는 빠른 발과 강력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선수다. 또한 날카로운 킥 한 방을 갖춰 많은 도움을 기록하기도 한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고 있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왼쪽 윙어 모두 가능하다.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네투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써야 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이 이 금액을 지불한다면 2019년 탕기 은돔벨레를 데려오기 위해 쓴 6,500만 파운드의 구단 기록을 제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 페드로 네투가 울버햄튼을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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