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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원더풀 월드', 연기 변신이라고 생각 안 해…상처·아픔 표현하고 싶었다"

작성일: 2024.02.29 14:2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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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곽혜미 기자
▲ 차은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연기 변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차은우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서 "'원더풀 월드'를 연기 변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미스테리한 인물 권선율을 맡았다. 그는 반항적인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차은우표 카리스마를 보인다. 

차은우는 '원더풀 월드'에서 거친 남성미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한다고 해 많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본의 아니게 MBC에서 1월까지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했고, 또 '원더풀 월드'로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변신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그냥 '원더풀 월드' 대본을 봤을 때 선율이가 가지고 있는 상처와 아픔을 한번 표현해보고 싶었고, 극복해나가는 과정도 그려보고 싶어서 선율이로서 집중을 해서 잘 표현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권선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으로는 "거친 삶을 스스로 선택한 친구이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했고, 옷이나 머리스타일도 조금 정돈되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했다. 수정도 많이 안보고 자연스러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원더풀 월드'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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