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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입단 테스트→'30경기 11골'에 맨유 박살낸 '미친 재능'..."토트넘이 관심"

작성일: 2024.02.29 22:3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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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토트넘 입단 테스트를 봤던 바르다지  ⓒ디애슬레틱
▲ 과거 토트넘 입단 테스트를 봤던 바르다지 ⓒ디애슬레틱
▲  ⓒ디애슬레틱
▲ ⓒ디애슬레틱
▲ 루니 바르다지 ⓒ디애슬레틱
▲ 루니 바르다지 ⓒ디애슬레틱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특급 재능’을 주시하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루니 바르다지(18, 코펜하겐)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국적의 바르다지는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유한 선수다. 여기에 더해 저돌적인 드리블을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유형이다. 스웨덴의 강호인 말뫼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후 잠재력을 인정받고 코펜하겐의 유스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1년 고작 15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잠재력을 폭발하는 중이다. 모든 대회 3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몰아넣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 UCL에서 맨유를 침몰시켰던 바르다지
▲ UCL에서 맨유를 침몰시켰던 바르다지

바르다지의 소속팀 코펜하겐은 이번 시즌 UCL에서 바이에른 뮌헨, 맨유,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그리고 코펜하겐은 맨유와 갈라타사라이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4차전이었던 맨유전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당시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 코펜하겐은 4-3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바르다지는 이날 후반 42분 결승 골을 터트리며 코펜하겐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처럼 바르다지는 마음껏 잠재력을 폭발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한 팀은 토트넘으로 알려졌다. 만약 토트넘이 바르다지를 영입한다면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베리발과 ‘스웨덴 트리오’를 가동할 수 있다. 게다가 바르다지는 토트넘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르다지는 2018-19시즌 도중 토트넘의 입단 테스트를 봤던 사실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바르다지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2024년 아직까지 출전 기록이 없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다지는 코펜하겐과 재계약 의사가 없다. 코펜하겐은 자연스레 바르다지의 태도에 분노했고, 그 결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루니 바르다지 ⓒBBC
▲ 루니 바르다지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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